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(문단 편집) ==== 몇 세기에 한 번 나올 만한 인물이자 명군 ==== 부하들의 능력을 발굴하고 인정해준다는 측면 말고도 [[전제군주제]]의 '좋은 지도자'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[[명군]]이라 칭할 만하다. 오죽하면 역사에 조예가 깊은 양 웬리가 "몇 세기에 한 번 나올 만한 인물"이라고 할까. [[골덴바움 왕조]]에 비해 엄청나게 청렴, 관대하고 공명정대하다고 볼 수 있다. [[로엔그람 왕조]] 자체가 부조리한 신분제와 골덴바움 왕조의 부패와 무능 타파가 모토여서, 작중의 무능하고 탐욕스러우며 오만한 [[문벌귀족(은하영웅전설)|문벌귀족]]들이나 [[자유행성동맹]]을 망하게 하고 좋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 배신자들을 처벌해 독자들을 통쾌하게 해주었다.[* [[욥 트뤼니히트]]의 경우엔 라인하르트에 의해 구 동맹 지역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그나마도 라인하르트가 "저 녀석도 인간이라면 받아들이지 않겠지"의도로 제시한건데 트뤼니히트가 받아들인거다...(더구나 거기서 [[로이엔탈]]에게 죽었다)] 거기다 본인 자신이 사치하는 성향도 아니고[* [[프리드리히 4세]]에게 받았던 개인적인 선물 중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것이 기함 [[브륀힐트]]였다. 다른 하나(?)는 로엔그람이라는 성(그 자체보다는 뮈젤이란 성을 버릴 수 있던 것).] 소년기를 벗어나지 못한 성격 뿐 아니라, [[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|안네로제]] 때문에라도 여색을 탐하지 않았다.[* 위에서 나왔듯이 [[검열삭제]]를 한 건 딱 한번뿐이다. 비록 황제로 있던 기간이 2년이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해도 굉장히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을 듯. 골덴바움 왕조에서는 자식만 서넛을 넘어가는 황제들도 나온다.] 군사적인 능력치는 물론 사회안정에도 제도 개선, 인재 등용 등의 많은 신경을 썼다. 부정부패를 가장 죄악시하는데다 능력만으로 등용해서 직접 뽑았으니 수뇌부와 집행부의 능력 또한 최고치라 할 수 있다. 무능이 죄악시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대목도 있다.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[[골덴바움 왕조]]의 군주들을 모두 막되먹었다고 깐 바 있으며, 그나마 슈트라이젠이 그 막되먹은 골덴바움 왕조에서도 [[막시밀리안 요제프 2세]]니 [[만프레트 2세]] 같은 군주도 있었다고 하자 그것만은 납득했다. 자기 눈으로 보기엔 막시밀리안 요제프 2세만 명군이고 나머지는 폭군 아니면 암군, 잘해봐야 평범한 군주로밖에 안 보였다는 의미일 수도.[* 당연하지만 라인하르트의 생각대로 골덴바움 왕조의 모든 군주가 루돌프처럼 폭군들만 있었던 건 아니다. 그런 군주들만 있었다면 골덴바움 왕조가 500년 동안이나 유지했을 리가 없다. 당장 라인하르트가 저평가한 아우구스트 1세는 공식적으로 명군이라 평가받으며, [[아우구스트 2세(은하영웅전설)|선제]]가 워낙 막장이라 비교우위로 평가받긴 했지만 [[에리히 2세]]는 아예 성군으로 불렸으며, 반대파를 잔혹하게 숙청해서 그렇지 [[지기스문트 1세]]도 정치는 잘 한 편이었고, 아들 덕이긴 했지만 [[율리우스(은하영웅전설)|율리우스]] 역시 안정적인 시대를 이끌었다. 이 외에 [[코르넬리우스 1세]]와 [[오토프리트 5세]]도 나라를 잘 다스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